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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막내 형' vs '어린 어르신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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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: the뛸(unio*** ) | 날짜: 2019-06-15 22:11:01


사상 처음으로 FIFA 세계 2강 결승진출의 쾌거를 이룬
U-20 청소년 축구대표팀.


대회 성적에 손색없는 경기력은 그들이 만들어낸 단어
\'막내 형\'으로 대신 표현해도 좋을 것 같다.


경기력뿐 아니라 평소에 준비된 성실함과 진지한 자세
에 더하여, 자신들이 이룬 업적과 공로를 국민과 팬들
에게 돌리고 함께 나누려는 겸손한 자세와 진정성이
돋보인다.


반가움과 고마움의 크기에 못지않은 미안함과 부끄러움
마저 느껴진다.


그들이 안겨준 과분한 선물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누리
는 대신에 \'어린 어르신\'이라는 호칭으로 보답해야겠다.


다소곳이 머리를 조아리며 \'어린 어르신\'들께 경의를
표시합니다.


(*)
1983년 세계청소년 4강 신화를 이룬 \'박종환사단\'
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주역들이 안겨준 감동과
고마움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.


몇시간 후인 6월16일 01시에 결승전을 치르게 될
2019년 \'어린 어르신\'들도 감동과 고마움의 기억
노트에 더함으로써 보답해야겠다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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댓글(1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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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he뛸(unio*** ) 2019-06-16 03:19 답글쓰기 답글수정 답글삭제
(**)

경기 초반의 선취골을 지키지 못하고 1-3으로 패했
으나 상대팀 우크라이나가 우승팀답게 나무랄데 없
는 뛰어난 경기력 덕분(?)으로 돌려야겠다.

이미 결승 진출만으로도 행복감과 가능성의 희망을
과분한 선물로 받았다.

패전에도 박수 받기에 충분한 영웅들 '어린 어르신'
들께 거듭 감사와 경의를 표시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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